13kg 드럼세탁기, 초간단 사용법 마스터하기
목차
- 세탁 준비, 이렇게 쉽게!
- 세탁 코스, 복잡할 필요 없어요
- 세제와 섬유유연제, 딱 이만큼만
- 세탁 시작, 버튼 하나로 끝!
- 세탁 후 관리, 어렵지 않아요
본문
1. 세탁 준비, 이렇게 쉽게!
13kg 드럼세탁기 사용,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먼저 세탁할 옷가지들을 종류별로 분류합니다. 흰옷, 색깔옷, 그리고 섬세한 옷감 등으로 나누면 돼요. 세탁기 문을 열고 분류된 세탁물을 넣습니다. 너무 꽉 채우기보다는 세탁조 용량의 2/3 정도만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세탁도 잘 되고 옷감 손상도 줄일 수 있어요.
2. 세탁 코스, 복잡할 필요 없어요
다양한 세탁 코스 때문에 헷갈리시나요? 대부분의 경우 ‘표준’ 코스를 선택하면 충분합니다. 옷감의 종류나 오염 정도에 따라 ‘섬세’, ‘강력’, ‘울’ 코스 등을 활용할 수도 있지만, 처음에는 표준 코스만 사용해도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습니다. 세탁 코스 선택 다이얼을 돌리거나 버튼을 눌러 원하는 코스를 고르세요.
3. 세제와 섬유유연제, 딱 이만큼만
세제와 섬유유연제 넣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세탁기 세제 투입구에 액체 또는 가루 세제를 정량에 맞춰 넣어주세요. 섬유유연제 투입구가 따로 있다면 섬유유연제도 넣어줍니다. 너무 많은 세제는 옷감에 잔여물을 남길 수 있고, 너무 적은 양은 세척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사용 설명서에 나온 정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4. 세탁 시작, 버튼 하나로 끝!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이제 세탁 시작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버튼의 위치는 세탁기 모델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보통 전원 버튼 근처에 크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세탁이 시작되면 세탁기가 알아서 물을 채우고, 세탁하고, 헹구고, 탈수까지 진행합니다. 세탁이 완료되면 알림음이 울리거나 표시창에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5. 세탁 후 관리, 어렵지 않아요
세탁이 끝나면 바로 세탁물을 꺼내서 건조대에 널거나 건조기를 사용하세요. 세탁기 문은 활짝 열어 내부를 환기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습기가 남아있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끔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하여 세탁기를 청소해주면 더욱 깨끗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